비트코인, 1억원 찍었다…달러·원화 사상 최고가 갈아치워


오후 4시 40분 기준 9980만2000원

가상자산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1억원을 넘어섰다. /픽사베이

[더팩트|윤정원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1억원을 돌파했다.

11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4시 40분 기준 전일 대비 2.37% 오른 9980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4시35분쯤 개당 1억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1억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달러 기준 최고가도 갈아 치웠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비트코인은 7만1200달러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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