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서울 명동서 오프라인 매장 오픈


한정판 협업 컬렉션 선보일 예정

무신사 스탠다드가 이달 22일 서울 명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사진은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점 전경. /더팩트 DB

[더팩트|이중삼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는 오는 22일 서울 중구에 오프라인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 여섯 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명동점은 명동N빌딩 건물에 들어선다. 올해 첫 오픈한 신규 매장이다.

명동점 오픈을 기념해 한정판 협업 컬렉션도 선보인다. 그래픽 아티스트 필립 김(PHILLIP KIM)과 첫 협업을 통해 완성한 컬렉션으로 명동을 '밝은 도시'로 재해석한 그래픽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 미니백, 볼캡 등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되며 전 매장에서 한정수량 판매된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올해는 명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 오프라인 저변을 확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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