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LF는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고기능 스킨케어 '비타 이지에프 흔적 엔딩세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LF에 따르면 이번 아떼 신제품은 사과 비타민C 70배에 달하는 고함량 비타 원료가 사용됐다. 이에 더해 비타민C 흡수를 돕는 비타민P(폴리페놀)가 풍부한 베르가못 추출물로 미백 효과를 제공한다. EGF 성분 조합으로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흔적 진정 효과에도 집중했다.

아떼 '비타 이지에프 흔적 엔딩세럼'은 LF몰, 올리브영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가격은 3만5000원이다.

LF 아떼 관계자는 "최근 노화 방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피부 흔적 케어를 돕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을 아떼 고기능성 대표 스킨케어 라인 바이탈C 앰플과 함께 사용할 경우 피부 잡티 기미를 더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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