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하이브IM이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별이되어라2)'을 오는 4월 2일 정식 출시한다.
하이브IM은 5일 '별이되어라2'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출시일을 처음 공개했다. 이날 글로벌 사전등록도 시작했다. 최근에는 50초 분량의 티저 영상도 공개해 집중도를 높였다.
'별이되어라2'는 2D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가로 방향 전투 방식과 30종 이상 수집 가능한 캐릭터를 더해 차별화했다. 서사에 중점을 둔 게임으로 가상의 플레니스 대륙에서 벌어지는 폭정에 빠진 왕과 흑태자 사이 전쟁의 서막을 다뤘다.
'별이되어라2'는 하이브IM에서 처음 선보이는 글로벌 판타지 게임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고혹적이며 수려한 일러스트가 압권"이라며 "스토리 연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800여 컷 컷신 콘티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 120여 개 지역에서 동시에 한다. 글로벌 100만 명 이상 등 특정 사전등록자 수를 달성하거나 공식 커뮤니티의 목표 구독 인원을 넘어서면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개발사 플린트의 장인 정신이 깃든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이용자들께 선보이는 날을 목전에 두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플레이어들께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