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LF는 신발 브랜드 '킨(KEEN)'이 디렉터 박문수가 전개하는 '더뮤지엄비지터(THE MUSEUM VISITOR)'와 협업한 한정판 운동화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LF에 따르면 '킨'과 '더뮤지엄비지터' 협업 스니커즈는 오는 29일 발매된다. 이날 오전 11시 29CM 어플리케이션, 웹사이트와 성수동 'TTRS'에서 총 150족 추첨을 진행한다. 온라인 추첨은 오는 3월 3일까지, 오프라인은 3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협업 제품에는 킨의 대표 모델 '재스퍼'에 캔버스 소재를 적용했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블랙 색상 2종이고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LF 풋웨어 사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두드러진 성과를 낸 킨은 올해 기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신규 고객에게 첫 구매 동력을 제공하는 신선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