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바르셀로나서 '갤럭시S24' 알린다…'MWC' 특별 체험관 오픈


카탈루냐 광장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 운영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광장에서 갤럭시S24 체험관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 현장에서 '갤럭시S24' 시리즈 특별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바르셀로나의 중심지 카탈루냐 광장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오픈했다. 체험관은 인공지능(AI) 성능이 강화된 '갤럭시S24' 시리즈가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소개하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체험관은 MWC 폐막 당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카탈루냐 광장에서 '갤럭시S24' 시리즈와 '갤럭시 AI'를 소개하는 대형 옥외 광고도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MWC 참관을 위해 바르셀로나를 방문하는 전 세계 소비자, 미디어, 파트너에게 '갤럭시 AI'가 선사하는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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