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설 연휴 판매량 지난해 대비 80%↑


가족 선물, 삶의 질 향상 등 소비자 수요 증가

바디프랜드 올해 설 명절 판매량이 전년 대비 80% 늘었다. 사진은 스타필드 수원 바디프랜드 매장 /우지수 기자

[더팩트|우지수 기자] 바디프랜드는 이번 설 연휴 판매량이 지난해 설 연휴 기간 대비 8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헬스케어로봇 카테고리 제품이 전체 매출 중 58%로 두드러진 판매 성과를 보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가족 선물 수요와 삶의 질 향상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분석했다.

바디프랜드는 '설 특별 선납 프로모션', 렌탈 계약 시 마사지 침대 반값 결합 할인, 렌탈 시 바디프랜드 멤버쉽 포인트가 지급 등 행사를 열기로 했다. 제품, 프로모션 관련 사항은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는 명절인 만큼 가심비를 충족하는 헬스케어로봇이 큰 반응을 얻었다"며 "올해도 로보틱스 기술이 반영된 헬스케어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고객 선택 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index@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