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조이시티는 엔드림 자회사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를 공개하고 소프트론칭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알라딘, 토이스토리, 캐리비안의 해적 등 디즈니&픽사의 멀티 지식재산권을 사용하는 모바일 하이브리드 전략 게임이다. 디펜스 전투와 4X 전략을 추구한다.
이번 소프트 런칭은 싱가포르, 호주 등지에서 한다. 조이시티는 소프트런칭을 통해 서비스 최적화를 거칠 예정이다. 전쟁 게임에서 얻은 개발력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장은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모두에게 익숙한 디즈니&픽사의 모든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것이 강점"이라며 "타워 디펜스 요소를 접목 시켜 게임의 진입 장벽 낮췄다. 서비스 최적화를 거쳐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