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최문정 기자] SK텔레콤이 새 학기를 맞아 '아이폰 13 미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라인프렌즈 미니니'(이하 미니니) 액세서리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 사이에서 아이폰과 미니니 캐릭터가 인기가 높은 만큼, 이를 활용한 특화 상품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미니니 액세서리 패키지는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 미니니의 대표 캐릭터 레니니, 샐리니, 브니니 등을 활용해 꾸며진 맥세이프 호환 폰케이스, 맥세이프 호환 스마트톡, 에어팟 프로 케이스, 미니니 캐릭터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다.
SK텔레콤은 IPX(구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귀여운 외모에 반전 매력으로 Z세대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미니니 캐릭터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미니니 액세서리 패키지는 공식 온라인 채널인 T다이렉트샵과 가까운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4000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철준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CT 담당은 "지난 'ZEM폰 포켓몬에디션2' 출시에 이어 이번엔 아이폰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한 새 학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자사만의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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