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수들과 추억 남겨요"…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올림픽 체험관' 운영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체험 공간 마련
'갤럭시S24' 시리즈 등 최신 기기 체험·소통 행사도 '눈길'

삼성전자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청소년 선수와 팬들이 최신 모바일 기술을 경험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삼성 갤럭시 올림픽 체험관을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운영한다. /삼성전자

[더팩트|최문정 기자] 삼성전자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 올림픽 파크에 '삼성 갤럭시 올림픽 체험관'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전 세계 청소년 선수와 이들의 팬이 서로 소통하고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체험관을 마련했다. 체험관은 1월19일~2월1일까지 운영된다.

체험관에는 삼성전자가 지난 18일(한국시간) 새벽 공개한 최신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인 '갤럭시S24 시리즈' 등의 모바일 신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다양한 동계 스포츠 테마로 구성된 게임을 즐기면서 이를 사진으로 남겨놓을 수도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올림픽 꿈나무 선수들과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응원의 메시지와 영감을 전하는 ‘삼성 갤럭시와의 대화(챗 위드 삼성 갤럭시)'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로 연사를 초청해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munn0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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