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LF는 미국 신발 브랜드 '킨(KEEN)'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한정판 'Year of the Dragon'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F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아시아 문화권에서 용기와 끈기를 상징하는 상상 속 동물 용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킨 대표 등산화 '재스퍼(JASPER)'와 샌들 '유니크(UNEEK)' 두 제품으로 구성됐다. 킨은 LF가 지난 2021년 2월부터 국내 전개한 브랜드로, 매년 매출액이 늘고 있다.
킨 'Year of the Dragon' 컬렉션은 이날 정식 출시된다. LF몰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 KEEN 매장, LF 신발 편집숍 '라움에디션'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재스퍼'와 '유니크' 모두 15만9000원이다.
LF 관계자는 "올해 출시 16주년을 맞는 재스퍼 모델과 10주년을 맞이하는 유니크 모델 팬덤 확대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