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17일 글로벌 서비스

소울 스트라이크 대표 이미지 /컴투스홀딩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를 오는 17일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전역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9개 국가 선출시를 통해 라이브 서비스 안정성과 긍정적인 반응을 확보했다"며 "게임성을 높인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이 게임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키우기 게임 트렌드와 핵앤슬래시 요소를 결합했다.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던전 그리고 나만의 공간을 꾸며 나가는 '쉘터' 콘텐츠 등도 갖췄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전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주목받았다.

이 관계자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을 정조준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2024년 방치형 키우기 게임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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