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101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3명이 1등 당첨, 각 21억 원을 거머쥐며 인생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6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101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3명은 각 21억52만 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13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10명, 수동 3명이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8199곳(작년 9월 19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044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 5명(자동 4명·수동 1명) 비롯해 1427곳인 서울에서는 1명(자동), 532곳인 부산에서는 2명(자동), 433곳인 충남에서는 1명(자동), 367곳인 대구에서는 1명(자동), 286곳인 전북에서는 1명(자동), 279곳인 전남에서는 1명(수동) 그리고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 1명(수동)이다.

이번 회차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에서 1등은 5명 나왔다. 경기에서 자동 4명과 수동 1명이 1등에 당첨 대박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101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6, 7, 13, 28, 36, 42'으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21억52만 원을 받는다.

1101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41' 일치한 2등은 75게임으로 각각 6068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3363게임으로 각각 135만 원씩 받는다.

로또1101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5만9797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101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59만6082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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