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새해맞이 연휴 판매 혜택…월불입금 추가 인하


36개월 월 10만 원대 '잔가보장플러스' 신규 할부

르노자동차코리아가 새해맞이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30일부터 2024년 1월 신차 판매 혜택을 시작한다. 르노코리아 QM6. /르노코리아 제공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르노자동차코리아가 새해맞이 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2024년 1월 신차 판매 혜택을 시작한다.

르노코리아는 이날 르노그룹 금융 관계사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MFSK)와 함께 모든 신차 구매 시 선택할 수 있는 잔가보장플러스(buy back+) 할부 상품을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신차 판매 혜택 일환이다.

신규 잔가보장플러스는 기존 상품과 비교해 차량 가격을 3%를 추가로 유예해 더 낮은 월불입금 설계가 가능하게 했다. 36개월 만기 선택 시 M3 1.6 GTe 인스파이어 월 19만 원, XM3 E-TECH 하이브리드 월 20만 원, QM6 LPe RE는 월 23만 원 불입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XM3와 QM6(퀘스트 제외)를 36개월 잔가보장플러스로 구매하면 기존 만기 때만 가능했던 차량 반납을, 구매 후 1년이 지나면 언제든 가능하도록 했다. 구매한 뒤 1년 이후부터 만기 전까지 차량 반납 후 신차를 재구매하면 기존 차량 가격 최대 70%를 보장한다.

만기를 채워 다시 구매해도 기존 차량 잔가보다 최대 7%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잔가 프리미엄 혜택을 마련했다. 전국 영업 전시장 별로 진행하는 특별 프로모션 차량은 XM3 최대 100만 원, SM6 최대 320만 원 추가 혜택이 적용된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다양한 월불입금 선택이 가능하고 반납 시 중고차 가격도 최대 보장하는 혜택을 선보였다"며 "하이브리드 대중화에 기여하도록 2000만 원대에서 만나는 새로운 XM3 하이브리드 모델도 새해부터 선보인다"고 말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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