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윤정원 기자] 22일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팔자' 속에 2590대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600.02)보다 0.02%(0.51포인트) 하락한 2599.51로 장을 종료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62억 원, 361억 원가량을 팔았다. 반면 기관은 2398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1.20%) △삼성바이오로직스(1.12%) △삼성전자우(0.33%) △기아(0.21%) △현대차(0.15%) △SK하이닉스(0.07%) 등은 올랐다. △POSCO홀딩스(-1.23%) △LG화학(-1.01%) △LG에너지솔루션(-0.83%) △NAVER(-0.69%) 등은 떨어졌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859.44) 대비 0.56%(4.82포인트) 내린 854.62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3억 원, 231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878억 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엘앤에프(-4.04%) △에코프로비엠(-3.76%) △에코프로(-3.47%) △HPSP(-2.76%) △JYP Ent.(-2.33%) △HLB(-1.28%) △알테오젠(-0.23%) 등은 하락 마감했다. △포스코DX(3.99%) △셀트리온제약(0.67%) 등은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0.00%)는 보합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