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겨울 레저 초특가 프로모션 돌입…얼마나 싸길래?


홍천 비발디파크 최대 60% 할인 판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오는 2월 4일까지 겨울 레저 특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놀자

[더팩트|윤정원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겨울 레저 특화 프로모션에 나섰다. 야놀자는 내년 2월 4일까지 '슈퍼놀이위크'를 통해 스키장·테마파크·스파 등 매주 엄선한 겨울 레저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야놀자 회원은 이달 18일부터 일주일간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 리프트권·오션월드 이용권을 최대 6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놀이위크 전용 15%(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아울러 야놀자는 같은 날 오전 11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 7%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0%(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구매 인증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이용권 및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야놀자는 겨울 레저 테마의 'NOL(놀)카드 페이백 페스타' 4탄도 선보인다. 오는 1월 2일(까지 야놀자에서 전국 인기 스키장의 리프트권을 NOL카드로 첫 구매 시 3만 원 상당의 리워드와 2만 원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NOL 카드 전용 레저 15%(최대 5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모든 혜택 적용 시 최대 5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겨울 휴가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계산적으로 떠난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레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가 보유한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차별화된 가격 경쟁력으로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여가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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