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장중 상한가 터치…13만 원 임박


오후 2시 18분 기준 28.86%(2만8500원) 오른 12만7600원

27일 오후 2시 18분 기준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9만9100원) 대비 28.86%(2만8500원) 오른 12만7600원을 호가 중이다. /더팩트 DB

[더팩트|윤정원 기자]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무서운 상승세를 나타내며 주가 13만 원에 근접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18분 기준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9만9100원) 대비 28.86%(2만8500원) 오른 12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0만3900원으로 문을 연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장중 상한가인 12만8800원까지도 치솟았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3만6200원)에 비해 3배 이상 불어난 규모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주가 상승을 이끄는 건 개인 투자자들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지난 17일부터 전 거래일까지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총 2891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물량을 각각 1456억 원, 1496억 원어치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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