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성락 기자] LG유플러스 알뜰폰 자회사인 미디어로그의 U+유모바일이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KS) 우승을 기념해 추첨 이벤트를 연다.

U+유모바일은 이달 말까지 U+유모바일 요금제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LG 트윈스 유광 점퍼, 클래식 유니폼, 대형 로고볼, 옐로우 무적 타올 등을 추첨 증정한다고 15일 밝혔다.

U+유모바일의 월 1만5000원 이상 유심(USIM), 이심(eSIM), 휴대전화 요금제에 신규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추첨 대상이다.

U+유모바일은 가족 또는 친구의 추천을 받아 11월 내 가입할 경우 첫 달 통신비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열고 있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알뜰폰(MVNO)사업담당은 "LG 트윈스의 KBO 리그 통합 우승을 기념해 야구팬들, 또 알뜰폰 고객분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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