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청렴윤리경영 교육 실시 "정도경영 앞장"


윤리경영 공모전, 사내 골든벨 등 임직원 인식제고 활동 상시 운영

광동제약이 지난 14일 서울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경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광동제약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광동제약이 청렴윤리경영 교육을 통해 준법경영 의식을 확대하고 정도경영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임직원 대상 청렴윤리경영 교육을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윤리경영 교육에 대한 임직원들의 수요를 확인하고 이번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윤리경영 교육은 필수적인 사내 윤리준법경영의식 확대를 목적으로 지원 기업 중 선정을 통해 시행된다.

교육은 △청렴윤리경영 의의 △청렴윤리경영 동향 △반부패 관련 이슈사항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윤리경영의 중요성과 최근 트렌드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동제약은 정도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전사 각 부문별 직원으로 구성된 부패방지소위원회를 발족해 부패 예방 및 개선에 대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내 윤리경영 공모전, 골든벨 등을 꾸준히 개최하고 2016년부터 매주 사내 윤리경영 뉴스레터를 발송해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윤리경영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해 기업과 임직원이 갖춰야할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광동제약의 모든 임직원들이 반부패 및 준법경영 인식을 내재화하고 윤리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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