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093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3명이 1등 대박 당첨, 각 19억 원 거머쥔다.
11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93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3명은 각 19억6704만 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13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9명, 수동 1명, 반자동 3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8199곳(9월 19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044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는 8명(자동 5명·수동 1명·반자동 2명) 비롯해 1427곳인 서울에서는 1명(자동), 367곳인 대구에서는 3명(자동), 279곳인 전남에서는 1명(반자동)이다.
결과적으로 이번 회차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에서는 1등 당첨자 13명 중 8명이 쏟아졌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93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0, 17, 22, 30, 35, 43'으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19억6704만 원을 받는다.
1093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44' 일치한 2등은 65게임으로 각각 6556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928게임으로 각각 145만 원씩 받는다.
로또1093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4만1232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93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32만7509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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