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하림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52억1000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93.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79억14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억9300만 원을 달성하면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규모가 모두 줄었다.
하림 관계자는 "고부가 가치 제품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다. 원가 절감 등 경영 효율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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