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한샘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49억1300만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한샘은 지난해 3분기 135억9400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3일 공시에 따르면 한샘은 3분기 매출액 4808억86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30억7300만 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3분기 80억7200만 원보다 더 커졌다.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300.7% 올랐다. 반면 당기순손실 규모는 3020.3%만큼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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