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신세계푸드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77억8400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81.4% 증가했다.
3일 공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393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44억36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분기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요인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하락세를 보였지만, 3분기에 성장세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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