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3분기 영업손실 68억 원…9분기 연속 적자


3분기 매출액 1615억 원, 당기순손실 104억 원 기록

대교는 올 3분기 매출액이 1615억 원, 영업손실은 6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더팩트 DB

[더팩트|우지수 기자] 교육서비스기업 대교가 올해 3분기 매출액 1615억 원, 영업손실 68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2% 줄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36.4%만큼 줄였다.

당기순손실의 경우 104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4.3% 늘었다.

대교의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4970억 원, 영업손실은 263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1.9% 줄었고 영업손실은 16%만큼 개선됐다.

대교는 2021년 2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이후 그 해 3분기부터 9분기째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index@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