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선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0기 소비자패널 종합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지난 5월 선정된 소비자패널 12명이 참석해 소비자패널 활동 결과 보고와 우수 패널에 대한 시상을 했다. 농협손보는 올해 6월부터 3개월간 소비자패널을 통해 안내장의 설명방식 다변화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모바일 민원접수방식 개선 등 총 52건의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업무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당사의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준 소비자패널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패널과 같은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다각화해 고객중심의 보험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