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성락 기자] SK온은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3'을 참관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IAA'는 이날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10일까지 열린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폭스바겐과 BMW, 현대모비스 등 'IAA'에 참가한 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보고, 현지 관계자들과 모빌리티 트렌드 관련 대화를 나눴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사업에 대한 전략적 변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유럽 배터리 시장 주도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기존 고객사를 포함한 다양한 완성차 업체와의 긴밀한 사업 협력 확대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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