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모바일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 26일 출시 확정"

퍼즈업: 아미토이 캐릭터 중 하나인 헤르피 모습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퍼즈업)'를 한국 시각 기준 오는 26일 글로벌 3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

엔씨소프트는 4일부터 '퍼즈업'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한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모두 11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퍼즈업'은 일반적인 3매치 퍼즐 장르에 방향키 요소를 추가해 차별성을 더한 게 특징이다. 방향키를 사용해 떨어지는 블록 방향을 상하좌우로 변경할 수 있다.

전략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긴다. 레벨 클리어 시 획득한 별을 사용해 아미토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플레이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세계 이용자와 협동할 수 있는 '클랜' 시스템도 있다. '점령전'을 통해 다른 클랜과 경쟁도 할 수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퍼즈업' 대표 캐릭터 '마법사 헤르피' 한정 스킨을 받는다. 오는 5일부터는 NC 다이노스와 연계해 홈구장 창원NC파크에서 '퍼즈업위크'를 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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