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노하우 담은 '디저트'로 소비자 공략 나서


프랑스 전통 과자 '까눌레' 자사 스타일 선봬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28일 24시간 숙성한 겉바속쫀 까눌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이중삼 기자] SPC 파리바게뜨가 노하우를 담은 '디저트'로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28일 자사 스타일로 만들어낸 '24시간 숙성한 겉바속쫀 까눌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까눌레는 '주름을 잡은, 골이 진'이라는 의미로 △우유 △계란 △밀가루 △바닐라 △럼 등을 섞은 반죽을 구워 겉바손쫀한 프랑스 전통 디저트다.

파리바게뜨가 내놓은 이번 제품은 자사의 노하우가 담겼다. 24시간 반죽 숙성 공법을 통해 바닐라와 럼의 풍미를 더하고 겉바속쫀의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겉바속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다는 뜻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커피 또는 차와 함께 간편하게 즐기는 핑커 디저트로 아이들을 위한 달콤한 디저트로 제격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저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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