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성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포츠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진을 올리고 해당 제품을 극찬했다.
지난달 31일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에 "이 선글라스 너무 마음에든다. 골프치거나 운동할때 그냥 이거써라. 대두는 더 잘어울린다. 오늘 내가 끼던 오클리 누구 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함께 올렸다.
해당 게시물 댓글엔 "스타일 멋지다", "SSG 특공대", "나도 샀다.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정 부회장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이지리스의 '패스트 페이스'와 '코리아 아이 프로텍터2'다.
이지리스의 공식 구매 홈페이지에 공개된 패스트 페이스와 코리아 아이 프로텍터2 선글라스 가격은 27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