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 하루 만에 '황제주' 타이틀 탈환


12.08% 내린 110만4000원 장 종료

28일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98만5000원) 대비 12.08%(11만9000원) 오른 110만4000원에 거래를 마무리 지었다. /더팩트 DB

[더팩트|윤정원 기자] 에코프로가 100만 원을 넘기며 황제주 타이틀을 회복했다.

28일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98만5000원) 대비 12.08%(11만9000원) 오른 110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95만6000원으로 문을 연 에코프로는 장 초반 93만5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금세 상승세로 전환, 장중에는 111만1000원까지 올랐다.

전날 에코프로는 7거래일 만에 100만 원대 밑으로 내려가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자아냈다. 당시 전 거래일 종가(122만8000원)보다 19.79%(24만3000원) 급락한 98만50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에코프로는 시초가 120만 원에서 계속해 떨어지다 장 후반부 100만 원 밑으로 고꾸라졌다. 한때는 96만1000원까지 밀렸다.

한편, 이날 에코프로비엠도 전 거래일(37만6500원)보다 8.23%(3만1000원) 오른 40만7500원으로 장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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