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가 '파이어월' 프랜차이즈 차세대 작품인 '파이어월 울트라' PvP 영상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8월 25일 출시 예정이다. 20일부터 예약 주문을 시작했다.
이날 소니에 따르면 '파이어월 울트'라는 'PS VR2'의 차세대 VR 기능을 활용했다. 눈을 감는 것으로 섬광탄 효과를 피하는 등 시선 트래킹을 활용했고 플레이스테이션 VR2 센스 컨트롤러 햅틱 피드백 효과를 활용해 현실적인 무기 반동 효과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소니 관계자는 "게임 출시 이후에도 새로운 무기와 청부업자 맵, 추가 게임 모드 그리고 수동 재장전과 같은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추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인칭 총싸움게임인 '파이어월 울트라'는 '파이어월' 프랜차이즈 최신작이다. 지난 2018년 PS VR 슈팅 히트작 '파이어월 제로 아워' 후속작으로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