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074회 당첨번호 조회···'또 서울 사실상 없다'


1074회 로또 당첨번호 '1, 6, 20, 27, 28, 41'···보너스 번호 '15'

제1074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은 12명이다. 1등 당첨금은 21억3476만 원이다. /동행복권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074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2명이 1등에 당첨, 각 21억 원을 거머쥐는 대박의 기쁨 만끽했다. 또 바로 직전 회차인 1073회 이어 서울에서는 이번 회차 자동 없이 수동만 1등 당첨이 나왔다.

1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74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2명은 각 21억3476만 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12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11명, 수동 1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7873곳(6월 21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1981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는 2명(자동) 비롯해 1346곳인 서울에서는 1명(수동), 546곳인 경남에서는 1명(자동), 469곳인 인천에서는 1명(자동), 379곳인 경북에서는 1명(자동), 285곳인 충북에서는 1명(자동), 244곳인 강원에서는 1명(자동), 194곳인 울산에서는 2명(자동), 37곳인 세종에서는 1명(자동) 그리고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 1명(자동)이다.

결과적으로 서울에서는 수동 배출점만 있고 자동은 전무하다. 바로 직전 회차에 이어 서울에서는 사실상 1등 판매점이 없는 셈이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74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 6, 20, 27, 28, 41'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21억3476만 원을 받는다.

1074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5' 일치한 2등은 78게임으로 각각 5473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711게임으로 각각 157만 원씩 받는다.

로또1074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4만3155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74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31만1622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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