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 아프간 특별 기여자들에게 2000만 원 전달


인천 지역 거주자에 안정 정착 지원

지엠한마음재단은 인천 지역 아프간 기여자들의 사회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엠한마음재단

[더팩트|박지성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인천 지역 아프간 특별 기여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정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지난해부터 인천 지역 아프간 특별 기여자들의 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GM 임직원 45명이 멘토로 활약하면서 아프간 기여자들의 편리한 생활과 심리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기부금과 더불어 한국어 교육, 취미활동 지원, 부모 교육 프로그램, 가족 여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인천 지역 아프간 특별 기여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교육·문화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성과 포용성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apta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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