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올해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5월 CPI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0% 오르면서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4.0%와 부합했다. 전월 대비로는 0.1% 상승했다. 이 역시 시장 예상치 0.1%에 부합하다.
변동성이 심한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1년 전보다 5.3%, 전월 대비 0.4%씩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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