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리서치는 자사 개발 모바일 신작 '삼국 무장소녀' 베타 테스트를 원스토어 베타존에서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한다고 8일 밝혔다.
'삼국 무장소녀'는 삼국지를 세계관으로 무장들을 모두 미소녀로 그려낸 캐릭터 수집형 방치게임이다.
메인 화면에서 방치로 모이는 재화를 통해서 더 어려운 모드를 공략하고 그 보상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수집하는 식이다.
회사 측은 "전투에서는 무장 위치에 따른 전략적인 전투가 필요하다"며 "100여 명 미소녀 무장마다 색다른 스킬 구성으로 조합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리서치 개발자 반초원 PM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서 그동안 개발해온 진입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하고 다양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완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