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Biz-D] 콘텐트리중앙, 1.55%↑…'범죄도시3' 흥행에 상승세


자회사 투자·배급·공동제작 맡은 영화 '범죄도시3', 개봉 5일 만에 450만 관객 돌파

이준혁, 마동석, 아오키 무네타카(왼쪽부터)가 지난달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콘텐트리중앙이 영화 '범죄도시3'의 주말 관객몰이 성공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5일 콘텐트리중앙은 전 거래일 대비 1.55%(350원) 오른 2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상승이며 이 기간 상승률은 2.45%에 달한다.

콘텐트리중앙의 최근 강세는 자회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 및 공동제작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3'의 흥행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50만 명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3'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발탁된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범죄도시2' 배경이 됐던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새로운 팀원들과 신종 마약 사건을 조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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