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국내 게임 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는 모바일 신작 '블랙클로버 모바일' 정식 출시일을 오는 25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빅게임스튜디오 첫 작품이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활용해 만든 수집형 역할수행게임이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마력이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마법제에 도전하는 주인공 '아스타'와 천재적인 재능의 마도사이자 아스타의 영원한 라이벌 '유노'를 비롯해 총 40종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회사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한국과 일본 양국에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