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가 '나이트 크로우' 정식 서비스를 27일 시작했다. 매드엔진이 2년 이상 인력 110명을 투입해 제작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력을 더한 신작이다. 빛‧질감‧그림자 등을 극사실로 연출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최고 수준 그래픽으로 시각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글라이더', 물리적 충돌이 구현된 캐릭터 등을 통해 입체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무기별로 타격감을 다르게 적용하고 시각과 청각 효과를 강화했다. 모바일과 PC에서 크로스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5일까지 '페리아 드 나이트' 이벤트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