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최문정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매출 63조7500억 원, 영업이익 640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05% 줄었다. 특히 영업이익은 주력 사업인 반도체(DS) 부문의 실적이 악화로 95.47% 급감했다.
삼성전자 DS부문을 1분기 4조580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매출은 13조7300억 원이다. 삼성전자 DS부문이 적자를 낸 것은 14년 만이다.munn09@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