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제노니아'의 오프라인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테스터 모집은 '제노니아' 카카오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이용자들에게 이날 오전부터 신청 양식이 전달된다. 선정되면 다음 달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시 역삼동 특별공간에서 참여한다.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인 '제노니아'를 약 5시간에 걸쳐 체험한다. 세계관과 스토리, 주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는 컴투스 그룹 임직원 대상 사내 파이널 테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제노니아'는 일주일 만에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노니아'는 모두 7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신작에서는 제노니아 시리즈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방대한 시나리오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