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피겨 브랜드 베어브릭과 협업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베어브릭 협업 대표 이미지 /크래프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세계적인 피겨 브랜드 베어브릭이 등장한다.

크래프톤은 베어브릭 제조사인 일본 메디콤 토이사와 제휴를 맺고 협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란겔 맵에 베어브릭 조각상 3종이 무작위로 나온다. 조각상과 상호작용을 통해 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보급품을 얻을 수 있다.

베어브릭 테마 신규 버디도 나온다. '베어브릭 3레벨 헬멧 버디', '베어브릭 길리 슈트 버디', '베어브릭 이계의 여행자 버디', '베어브릭 보급 상자 버디' 등 4종이다. 신규 브랜드 아이템들도 추가됐다.

이와 관련, 아카시 타츠히코 메디콤 토이 대표는 "팬들이 베어브릭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흥미로운 파트너십"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15일 끝난다. 베어브릭 버디와 브랜드 아이템들은 다음 달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베어브릭은 한정판 실물 피겨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오는 30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 한정판 '보급 상자 베어브릭' 피겨를 구매할 수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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