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테이크원컴퍼니는 '블랙핑크 더 게임'이 예약자 모집 시작 이틀 만에 글로벌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블랙핑크 더 게임'은 테이크원컴퍼니가 3년간 개발한 블랙핑크 지식재산권 첫 공식 게임이다. 지난 4일 프로젝트 공개와 함께 모바일 양대 마켓 예약자 모집을 시작했다.
'블랙핑크 더 게임은' 육성 퍼즐 소셜네트워크게임 장르를 취했다. 포토카드 퍼즐, 멤버들의 트레이닝과 사옥을 경영하는 시뮬레이션, 블랙핑크 아바타로 전 세계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블랙핑크 월드 등을 갖췄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블랙핑크 더 게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게임으로 일반 이용자와 팬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 게임을 유기적으로 구현했다"고 전했다.
테이크원컴퍼니는 이 게임을 올해 2분기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예약자 모집 외 촬영 현장을 담은 독점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