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신작 '제노니아' 예약자 모집 카운트다운

제노니아 티저 사이트에 공개된 시리즈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리그릿 뒷모습 /티저 사이트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모바일 신작 '제노니아' 예약자 모집을 앞두고 티징 사이트에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제노니아'의 시리즈 히스토리 영상, 리더 인터뷰 등 주요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온 컴투스홀딩스는 오는 13일부터 예약자 모집을 한다. 침공전을 배경으로 한 짧은 시네마틱 영상도 나왔다. 공식 카카오톡 채널도 오픈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카카오톡 친구 맺기를 하면 제노니아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며 "출시 전 직접 게임을 해볼 수 있는 파이널 테스트 신청 자격 등 특전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제노니아'는 모두 7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노니아' 개발은 '서머너즈 워 시리즈' 등 대작을 선보인 컴투스가 담당한다. 컴투스홀딩스는 20여 년간 쌓아온 퍼블리싱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외 서비스를 맡는다.

shaii@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