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중삼 기자] 신세계가 생일상·제사상 등의 상차림 서비스를 선보였다.
신세계는 최근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 상차림 예약 서비스인 '소중한 식사'를 출시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바쁜 현대인들의 상차림 부담을 해결해 주는 것은 물론 선물하기를 통해 간편하게 마음도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1인 생일상은 미역국을 비롯해 불고기·치킨샐러드·전 3종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5만8000원이다. 또 명품 생일상은 3~4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미역국·한 돈 갈비찜·보리굴비·명품전 5종 등 세트로 구성된다. 가격은 16만5000원이다.
제사 상차림도 있다. 명절 대표 음식인 △소고기새우꼬지전 △동태전 △마늘떡갈비 △부세조기찜 등으로 구성해 간편하게 데워서 그릇에만 옮기면 된다. 가격은 17만8000원이다. 생일상과 제사상차림 모두 최소 이틀 전까지 예약하면 당일 조리한 음식을 배송받을 수 있다.
신세계는 이 외에 한 달에 18만 원을 내면 월 4회 제철 음식, 반찬, 국·찌개를 정기로 받을 수 있는 반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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