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신작 '아우터플레인'의 티저·브랜드 페이지를 공개하고 오는 5월 말 출시 목표로 글로벌 론칭 준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아우터플레인'은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턴제 역할수행게임이다. 지구에 살던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판타지 세계로 소환돼 동료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자연스러운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스킬 버스트, 스킬 체인 등 전략 요소도 포함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게임 정보를 지속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