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F&F 대표, 지난해 17억3869만 원 연봉 수령


지난 2021년 8억9738만 원(8개월분) 받아

김창수 F&F 대표가 지난해 17억3869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F&F

[더팩트|이중삼 기자] 김창수 F&F 대표가 지난해 17억3869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F&F는 지난해 김창수 대표에게 급여 14억6942만 원과 상여 2억6927만 원을 포함한 보수를 지급했다. 김창수 대표는 지난 2021년 8억9738만 원(8개월분)의 보수를 받았다.

F&F는 "급여는 주주총회 이사보수 한도와 회사 내부지침에 따라 직무·직급,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 고려했다"며 "상여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회사 경영성과 기여도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 평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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