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X2' 출시 앞두고…팝업스토어 가보니


다음 달 5일까지 '글로 스튜디오' 선봬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글로 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이중삼 기자

[더팩트|이중삼 기자]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이색적인 공간이 생겨났다. 루프스테이션에 자리한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 팝업스토어다. BAT로스만스는 지난 14일 신제품 '글로 하이퍼 X2'를 공개했는데 오는 27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대중에게 신제품을 알리기 위해 '글로 스튜디오' 문을 열었다.

<더팩트> 취재진은 22일 오후 4시 현장을 찾았다. 건물 전체를 신제품 글로 하이퍼 X2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으로 꾸몄는데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온통 신제품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날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제품의 혁신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을 콘셉트로 기획했다"며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콘셉트로 4가지 체험 공간을 마련해 신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글로 스튜디오는 △나만의 공간 △나만의 색 △나만의 취향 △나만의 방식 등 각 파트별로 공간이 나눠져 있었는데 각 파트를 체험하면 퍼즐조각을 하나씩 얻을 수 있었다. 퍼즐조각 4개를 전부 모으면 '글로 케이스'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었는데 특히 조각을 모으면서 자연스럽게 글로 하이퍼 X2가 어떤 제품인지 알아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한 소비자는 "익선동에 전자담배 팝업스토어가 생겼다는 소식에 와봤다"며 "다른 전자담배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직접 흡연 체험을 해보니 글로 제품도 타격감이 괜찮았다"고 말했다.

특히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인기가 많았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지난 18일 팝업스토어를 연 뒤 일평균 150여 명의 소비자들이 현장을 찾았다"며 "실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만든 공간에서는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취재진은 글로 스튜디오를 체험하면서 총 4개의 퍼즐조각을 얻었다. /이중삼 기자

나만의 색을 알아볼 수 있는 '초이스 맵'도 눈길을 끌었다. 두 가지 선택지 가운데 한 가지를 고르는 방식으로 자신을 잘 나타내는 색상을 추천 받을 수 있었는데 한 걸음씩 발을 옮겨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이 3면의 미디어 아트에서 나타났다.

팝업스토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각 공간마다 배경을 설명해주고 체험을 도와주는 안내 요원들이 상주하며 글로 스튜디오를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는 글로 굿즈가 제공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글로 하이퍼 X2의 특징을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으로 표현, 오감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는 이색 공간이 될 것이다"며 "각 공간을 신제품의 특징과 연상시켜 보면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 스튜디오 오픈과 함께 대중에게 첫선을 보이는 글로 하이퍼 X2는 기존보다 두꺼워진 전용 스틱을 사용하며 담뱃잎 함량이 30% 늘어나 더욱 풍부해진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먼지와 이물질로부터 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 아이리스 셔터, 제품의 충전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LED 표시등을 더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글로 시리즈 중 처음으로 부스트 모드와 스탠다드 모드 버튼을 분리해 한층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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