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3월 1일 원신 3.5버전 업데이트"

원신 대표 이미지 /호요버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호요버스가 다음 달 1일 '원신' 3.5버전 '윈드블룸의 숨결'을 적용한다.

이번 3.5버전에서는 몬드의 전통적인 윈드블룸 축제에 참가하거나 심연 교단의 깊은 곳으로 모험을 떠날 수 있다. 새로운 캐릭터인 '데히야'와 '미카'도 등장한다.

윈드블룸 축제는 더 많은 도전과 보상을 준다. 리듬 게임 '바람의 노래', 미궁 탐험 게임 '꽃을 쫓는 바람' 그리고 사진 촬영 여행 '바람을 담은 사진' 등 기간 한정 미니 게임이 개방된다.

신규 캐릭터 '데히야'는 전설적인 도금여단 용병이다. 원소 스킬을 발동해 불의 영역을 펼쳐 공격하거나 일부 파티원의 피해를 대신 받아 원소 폭발을 발동하면 대검을 놓고 펀치와 발차기로 적들을 물리친다.

'미카'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도 제작자다. 전투에서 장병기와 얼음 원소 신의 눈을 사용한다. 원소 스킬을 발동해 석궁으로 적을 공격하고 파티원의 공격 속도와 물리 피해를 높일 수 있다.

미요호는 지난해 2월 글로벌 브랜드 호요버스를 내놓고 게임·애니메이션·소설 등으로 제품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shaii@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