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롯데케미칼은 계열회사인 롯데건설의 자금운용 안정성을 위해 대여해준 자금 5000억 원을 조기 상환받았다고 6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계열회사의 대여금 조기 상환으로 보다 안정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해졌다"며 "수소·배터리소재 등 신사업 투자를 계획대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고부가 소재 사업에 적극 진출해 기업 가치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ocky@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