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2023년 정기 임원인사…전무·상무 각 2명 승진


아시아 대표 물류기업 '비전2025' 실현 위한 리더십·전문성 인재 중용

한진이 물류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시아 대표 글로벌 물류 기업(Asia Top-Tier Smart Logistics Solution Company) 도약을 위해 2023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한진 CI 모습. /한진 제공

[더팩트 | 김태환 기자] 한진이 26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전무 2명, 상무 2명이다.

한진 관계자는 "급변하고 있는 물류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시아 대표 글로벌 물류 기업(Asia Top-Tier Smart Logistics Solution Company)' 도약의 '비전2025' 실현을 위한 리더십·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진은 오는 2025년까지 매출 4조5000억 원, 영업이익 25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전무 승진>

△ 박기홍 전무 △ 김현우 전무

<상무 승진>

△ 강영철 상무 △ 윤여노 상무

kimthin@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